전라북도는 내년 1월 18일 공식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홍보하고 전북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남원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전북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공무원과 직능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민선식 전라북도 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북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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